오징어게임 시즌2 미투 논란 오달수 출연확정 (캐스팅논란)

 

오징어게임 시즌2

 

 

오징어게임 시즌 2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전 세계 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기대가 많은 만큼 오징어게임 시즌2에는 어떤 배우들이 등장하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배우들도 그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달수 오징어게임 시즌 2 출연확정

 

오징어게임 시즌2 오달수

 

논란이 되는 배우중 한 명이 바로 배우 오달수입니다. 

 

배우 오달수는 왜 캐스팅 논란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약방 감초 역할을 해 이미지가 좋았던 배우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아직까지는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렴풋이 오달수의 미투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워낙 이미지도 좋고 연기력 있는 배우였기 때문에 자세히 사건을 알지는 못해도 그의 미투 논란은 충격이었습니다.

 

사건 요약

 

배우 오달수 씨는 2018년 2월 과거 극단에서 활동하던 시기 성추행의 가해자로 지목되며  '미투'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당시 출연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2019년 8월 배우 오달수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올해 초 경찰정으로부터 내사 종결을 확인했고 혐의 없음에 대해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후로 오달수 시는 이미 독립 영화 '요시찰'(감독 김성한)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의 미투 논란은 무혐의 판정이 났기 때문에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제작진도 오달수의 과거보다는 연기력을  보고 캐스팅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캐스팅 논란( 탑, 오달수)

 

오징어게임 시즌2 탑

 

오징어게임 시즌 2의 캐스팅 논란은 오달수 씨가 처음이 아닙니다. 은퇴한 빅뱅출신 탑의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탑의 약물전과가 있고 이미 은퇴를 발표한 상황이기 때문에 캐스팅 논란이 있었을 거라고 추측됩니다.

 

하지만 오징어게임 감독 황동혁은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서 탑은 전직 가수로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역(전직아이돌 역할)을 찾았기 때문에 탑을 캐스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 이정재와 친분으로 탑이 캐스팅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정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적으로 탑의 캐스팅에 이정재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반박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오징어게임 2 시작 전부터 시끌 시끌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관심을 전작 오징어게임 시즌1이 워낙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시즌2에 대한 관심이 클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배우 오달수 씨 그리고 빅뱅출신 탑 모두 작품에 있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리스크가 있는 배우들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화제성에 있어서는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감독 입장에서는 배우들의 과거보다는 극 중 배역과 싱크로율이 딱 맞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진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진

 

오징어게임 시즌1에 출연했던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는 오징어게임 시즌2에도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에는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 위, 최승현(탑),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오달수 등의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된 상황입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언제 볼 수 있나?

 

오징어케임 시즌2는 지난해 7월 크랭크인해, 오는 4월경 촬영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후 후반작업을 거쳐 글로벌 시청자를 만날 시기는 24년 12월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